산딸기는 숲이나 산간 지역에서 자라는 작고 선홍색 열매로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이 납니다.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입니다, 생육환경을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에서 자랍니다. 키는 약 2m, 잎의 길이는 8-12cm, 폭은 4-7cm이고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거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. 잎뒷면에는 가시가 많이 나 있습니다. 꽃은 가지 끝에 붙어서 나며 흰색으로 지름은 2cm 정도입니다. 열매는 둥글고 6-7월에 열매가 익으며 검붉은 색으로 식용이 가능합니다. 이 작은 열매는 풍부한 영양분 때문에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현대 연구에서는 전반적인 건강에 얼마나 유익한지 밝혀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산딸기의 면역 강화와 심장 건강 개선, 소화 건강 지원의 대해서 알아볼까요..